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어린이를 위한 세계 최초의 전기 밸런스 자전거 STACYC™ 12eDrive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12eDrive는 특허 받은 혁신적인 설계로 어린이들이 이륜차의 균형과 제어를 쉽고 안전하게 익히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초기에는 푸쉬 모드(무동력)를 통해 자전거 포지션과 기본 제어 방식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이후에는 보호자의 관리 감독하에 스로틀이 적용된 파워 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흥미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STACYC™ 12eDrive는 푸쉬 모드와 파워 모드를 지원하여, 어린이들이 점진적으로 두 바퀴 주행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고 속도는 8km/h로 안전하게 제한되어 있으며, 약 7kg의 가벼운 무게와 33cm의 낮은 시트고 덕분에 아이들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다. 배터리 성능 또한 뛰어나 2Ah 배터리는 약 1시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하며, 완충 시 약 30분에서 1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탈착이 쉬워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하면 장시간 주행도 가능하다. STACYC™ 12eDrive는 5세에서 8세의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며, 최대 34kg의 체중을 수용할 수 있어 보호자 감독하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STACYC™ 12eDrive는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두 바퀴의 세계에 입문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완벽한 제품”이라며 “안전성과 재미를 갖춘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제어하는 주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스크바나의 STACYC™ 12eDrive는 전국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공식 딜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국내 소비자 가격은 14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