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101 스카우트 8월 국내 첫 출고

M스토리 입력 2024.07.31 11:29 조회수 1,985 0 프린트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All New 스카우트 시리즈를 대표하는 ‘101 스카우트’가 8월 초 국내 첫 출고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101 스카우트’는 지난달 국내 환경 인증 절차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첫 출고를 시작으로부터 순차적으로 사전 계약 고객들에게 인도가 진행된다. 또한 각 전시장에서 시승 및 전시 차량도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All New 스카우트 시리즈 중 가장 먼저 국내 환경 인증을 통과한 ‘101 스카우트’는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전설적인 바이크 오리지널 ‘101 스카우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향상된 1,250cc 스피드플러스 수랭식 엔진을 장착하여 111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프론트에는 조절식 도립식 포크, 리어에는 조절식 피기백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앞/뒤로 받는 충격을 완화해주며, 고급 브레이크인 브렘보 브레이크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뛰어난 브레이크 성능까지 갖췄다. 스틸 튜브 프레임으로 아메리칸 크루저의 고전미를 살렸으며, 중후한 레드 컬러에 레이싱 리버리가 연상되는 페인팅이 더해져 더욱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미국 최초의 모터사이클 회사다. 1901 년에 설립된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전 세계 라이더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레이싱 지배력, 엔지니어링과 아트적 디자인, 업계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로 증명된 명성과 기록 등 수많은 혁신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전설적이고 상징적인 아이코닉 브랜드 중 하나로 명성을 얻었다. 오늘날 그 유산과 열정은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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