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양평 아르테파인 카페에서 무료 테스트 라이드(시승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스크바나는 1689년 스웨덴에서 머스킷 총 제조사로 문을 열었으며, 1903년 모터사이클 제조산업에 처음 뛰어들었다.

이번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시승회는 오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평 아르테파인 카페에서 진행된다. 시승할 수 있는 모델은 최근 런칭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노든 901 익스페디션을 포함해 노든 901, 701 슈퍼모토, 스바르트필렌 401, 비트필렌 401 등 총 5개 모델이다.
  시승 신청은 7월 6일까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SNS에서 구글폼을 이용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승 대상은 2종 소형 면허를 소지한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헬멧 등 개인보호장비를 지참해야 한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허스크바나 브랜드의 1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료 시승회를 개최한다”고 말하며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평소 관심이 있어도 접할 기회가 없던 분들에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승 행사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1533-05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