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M코리아는 지난 10월 29일 KTM 양평 주최로 2022년 제13회 양평 자선 어드벤처 랠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랠리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취지로 열린 자선 어드벤처 랠리다. 올해는 약 200여명의 라이더가 다양한 브랜드의 바이크로 참여했다. 경기도 여주 인근의 온로드와 오프로드 약 100km를 달리는 대회로 기록을 겨루고 경쟁하는 레이스가 아닌 오프로드 라이딩을 즐기며 도전하는 대회다. 또한 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지자체에 기부해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행사를 총 진행한 KTM양평(모터월드) 김진철 대표는 “어드벤쳐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바이크 시장에서 랠리 행사가 꾸준히 이어갈 수 있길 바라고 KTM 브랜드가 어드벤쳐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오고 있기에 KTM 양평에서는 어드벤쳐 행사규모를 확대해가고 불우이웃을 돕는 자선 행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뿐 아니라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앞으로 보다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instagram @annaali ce.biker / @rider_carrot / @yong hak4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