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게임 체인저 UHR125 시승단 2기 출범

M스토리 입력 2022.10.18 13:09 조회수 2,652 0 프린트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 9월 27일 디앤에이모터스 서울 사무실에서 125cc 이륜차 UHR125 ‘시승단 2기’ 발대식을 갖고 정식으로 시승단 2기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단 2기에는 전국 팔도에서 약 100여명의 라이더가 신청했으며, 부산 등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라이더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10명이 선정됐다.

이날 발대식은 UHR125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시승단에게 차량 특장점 및 사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UHR125는 디앤에이모터스가 국내 이륜차 시장의 판을 뒤집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출시한 125cc 스쿠터다. 1기 시승단은 UHR125를 장기간 시승한 뒤 소음과 진동이 적고, 2채널 ABS에 대한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핸들 개도각이 넓어 유려한 주행이 가능하고, 연비가 높아 경제적인 면 또한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았다.

디앤에이모터스 영업기획본부 정백균 이사는 “UHR125에 대한 가감없는 평가를 부탁한다. 다양한 분들의 특색 있는 시승기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키 수여식을 진행 하였다.
 
UHR125 시승단 2기는 자신이 운행하고 싶은 차량을 직접 선정하는 방식이다. 차량의 색상, 주행거리, 번호판 등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디앤에이모터스는 1기 시승단의 차량으로 활용 되었던 차량을 연속 운행함으로, UHR125에 대한 내구성을 검증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경험을 공유한다’는 주제로 모집된 2기 시승단 10인은 나이, 성별, 경험, 직업군이 다양하다. 1기 시승단과 비교해 여성 라이더 및 인플루언서도 포함되어, 더욱 다양한 시승기를 기대 해 볼만 하다.
시승단 2기 또한 1기와 마찬가지로, 약 3개월간 장기 시승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9월 2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예정 되어 있다. 시승기는 ‘블로그’, ‘네이버카페’,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UHR125’ 해시태그 등으로 검색 가능하다.

차량 선택까지 마치고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된 후, 디앤에이모터스의 CSR후원활동인 ‘사랑의 DNA를 싣고 갑니다’를 진행 하였다. 2기 단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따듯한 광경을 연출하였다. 이 날 후원지는 미혼모돌봄센터 ‘마음자리’에 방문하여, 생필품 및 유아전용 물품을 전달하였다.
 
 
동참한 시승단 2기 단원은, “미혼모 돌봄지원센터가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디앤에이모터스에서 이런 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긍정적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하였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시승단 1기에 이어, 올 12월까지 UHR125 2기 시승기간에 들어갔다. 출시부터 각종 이슈를 만들어가며, 국내 125cc 이륜차 시장에서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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