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샤크코리아, 전국 공식 딜러 및 판매·정비직원 모집

M스토리 입력 2022.01.03 15:38 조회수 3,467 0 프린트
 

블루샤크코리아는 지난 2021년 12월 27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1 Lite의 전국 공식 딜러사에서 판매 및 정비 서비스를 담당할 인력 모집에 나선다.

이번 판매 및 정비 서비스 담당 인력 공개 모집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공식 인도된 자사의 핵심 모델인 블루샤크 R1 Lite와 오는 4월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모델 R1 등의 공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함이다. 블루샤크코리아는 이번 공개 모집에서 이륜차를 판매 중인 사업자를 우대한다. 그러나 동일 업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공격적으로 전국 판매망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블루샤크코리아는 전국적으로 마련될 블루샤크 전시장 고객 상담 및 판매를 위한 영업 사원 및 전문 정비 인력을 모집한다. 영업사원의 직무내용은 자사 핵심 모델라인업 소개,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카운셀링 및 판매 등이다. 원동기 이륜차 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문 정비 인력은 퇴계로 본사 및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의 기능 점검과 데이터 기반의 고난도 진단 및 정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비 직원 채용 역시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차량 정비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모집한다.

블루샤크코리아의 이병한 회장은 “블루샤크 R1 시리즈는 배달업계는 물론 현대인들을 위한 최상의 교통수단으로 떠오를 것”이라며, “블루샤크코리아가 고객 접점을 넓히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인재들과 전국의 파트너사와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샤크코리아는 지난 2021년 11월 말부터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이륜차 브랜드 최초/단독으로 참여했다. 블루샤크코리아의 R1 Lite는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개최된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 10월에는 모빌리티 운영 플랫폼 회사 ‘스윙(SWING)’과 배달 전용 전기스쿠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배달대행 솔루션 기업인 ‘슈퍼히어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배달 모빌리티 업계 전기스쿠터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샤크코리아 본사는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해 있다. 현재 퇴계로 본점과 사당점 두 개의 공식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대형 팝업스토어 ‘샤크스토어 강남 팝업 매장’을 마련하고 상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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