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업스트림』, 『NEW 바이러스 쇼크』

M스토리 입력 2021.08.10 14:24 조회수 3,305 0 프린트
 
『업스트림』
책의 제목인 ‘업스트림’은 ‘상류’라는 뜻으로, 직면한 문제에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고방식과 시스템을 이른다. 저자는 우리가 문제의 근본 원인을 예측하거나 대비하는 일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당장 이 문제를 대응하고 수습하는데만 급급해 다양한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전한다. 책은 이같이 문제에 부닥쳤을 때 상류에서 원칙적으로 해결할 것인가, 하류에서 막기만 할 것인가에 따라 조직과 인생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을 밝힌다. 매일 우리의 머릿속에 가득 찬 괴로운 문제와 끊임없이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 뉴스에서 보도되는 끔찍한 사건들. 꾸준한 노력을 이어감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마땅한 성과를 이루지도 못하고 비슷한 문제들만 발생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업스트림』은 독자들에게 작은 문에 머무르려는 본능을 이기고 나아가려는 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NEW 바이러스 쇼크』
세계를 강타한 인류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바이러스 팬데믹 ‘COVID19’. 신종 바이러스 발생의 여파가 이토록 길게 이어질지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과학기술과 의료기술도 바이러스 앞에 무너져만 가고 있다. 코로나 블루, 코로노미 쇼크 등 다양한 신조어가 탄생하기까지 한 현 시대, 우리는 바이러스와 공존하고 있다. 백신 항체, 치료제 등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이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회귀하기를 바라지만 우리에게는 바이러스와 싸우며 앞으로 변화할 세계에 대해 예측과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NEW 바이러스 쇼크』는 기존 『바이러스 쇼크』의 2021년 업그레이드 최신판으로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아준다. 인류를 위협하는 NEW 바이러스 쇼크에 대한 탐험을 제공하는 책으로 현대인에게 적절한 안내서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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