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요에 힘입어 다시 돌아온 요시무라 하야부사 전용 R-77 슬립온

M스토리 입력 2026.09.16 14:51 조회수 11,108 0 프린트
 

한때 단종이 검토됐던 요시무라의 하야부사 3세대(2021~2026년식) 전용 ‘R-77 듀얼 슬립온 머플러’가 국내 라이더들의 수요에 힘입어 다시 생산된다.

요시무라코리아는 스즈키 하야부사 3세대 전용 ‘R-77 듀얼 슬립온 머플러’의 국내 공급을 재개했다. 당초 요시무라 본사에서 단종을 검토했지만 국내에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자 요시무라코리아가 재생산을 요청했고 이를 통해 다시 생산이 결정됐다.

R-77 슬립온은 요시무라USA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이번 제품은 2021년식부터 2026년식까지 3세대 하야부사 전 연식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인증 촉매를 적용해 유로5 및 유로5+ 배출가스 허용 기준에 대응한다. 국내에서는 구조변경을 거쳐 합법적인 장착이 가능하다.

순정 머플러 대비 약 5kg 가벼우며, 출력과 토크 향상을 통해 성능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트라페조이드(사다리꼴) 단면의 머플러 바디와 대용량 패킹재를 적용해 배기 효율과 소음 억제를 함께 고려했다. 별도의 소음기 없이도 소음 허용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카본 바디&카본 콘과 스테인리스 바디&카본 콘 두 가지다. 두 제품 모두 히팅 가드가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인증 촉매 포함 기준 카본 바디&카본 콘이 362만 원, 스테인리스 바디&카본 콘이 320만 원이다.

단종 위기를 넘긴 R-77 슬립온의 재생산은 국내 시장의 수요가 제품의 생명력을 다시 연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최신 2026년식 하야부사와 유로5+까지 대응하면서 기존 인기 제품의 부활을 넘어 현행 모델에 맞춘 퍼포먼스 파츠로 다시 시장에 자리 잡을 전망이다.

재고 및 제품 문의는 요시무라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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