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에이 코리아는 튀르키예 출신의 라이더 토프락 라즈가틀리오글루 선수의 레플리카 버전인 ‘X-15 TOPRAK TC-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otoGP와 WorldSBK(WSBK) 등 세계 최정상급 로드 레이스에서 그 가치를 증명해온 쇼에이의 플래그십, X-시리즈가 다시 한번 진화했다. 기존 X-14의 영광을 계승하며 극한의 레이싱 데이터와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결정체가 바로 X-15다.
이번에 공개된 ‘토프락 TC-2(TOPRAK TC-2)’ 에디션은 튀르키예 국기를 상징하는 초승달과 별의 형상을 과감하게 배치해 챔피언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측면에는 토프락의 이니셜과 WSBK 시절의 상징인 배넘버가 조합된 로고가 새겨져, 라이더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새로운 역사를 작성한 라이더, 새로운 무대로 향하다
토프락 라즈가틀리오글루는 튀르키예 출신의 전설적인 라이더다. 그는 WSBK 사상 첫 6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썼던 조나단 레아를 꺾고 2021년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2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하며 시대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2026년 현재 그는 프리마 프라막 야마하 소속으로 마침내 MotoGP에 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X-15 TOPRAK TC-2는 바로 그 정점의 기술과 열정을 형상화한 결과물이다.
시속 350km를 견디는 공기역학적 성능
X-15는 초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양력과 항력을 제어하기 위해 쇼에이 전용 대형 풍동 실험실에서 탄생했다. 새롭게 설계된 로우 에어 스포일러는 쉘 디자인과 완벽한 일체감을 이루며, 300km/h를 상회하는 극한의 속도에서도 헬멧의 흔들림을 억제한다. 이는 곧 라이더의 목에 가해지는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어, 레이스 후반부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게 돕는다.
라이더를 위한 타협 없는 시야
서킷 위에서 시야는 곧 생명이다. 기본 장착된 CWR-F2R 쉴드는 티어 오프 필름 장착이 가능하며, 곡률과 두께를 최적화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채택해 광학 특성을 극대화했다.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쉴드의 휘어짐이나 비틀림을 해소했으며, QR-E 쉴드 베이스와 가변축 더블 액션 기구의 결합을 통해 완벽한 밀착성과 정숙성을 확보했다.
정밀한 피팅으로 완성하는 최상의 착용감
내부 시스템 역시 혁신적이다. 센터 패드를 6분할하여 각각의 패드를 독립적으로 교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라이더 개개인의 두상 형태에 맞춘 초정밀 피팅이 가능해졌다. 내피 소재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HYGRA’와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하이브리드로 배치했다. 또한 비상시 안전한 탈착을 돕는 EQRS를 적용해 프로페셔널 헬멧의 본질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열기를 잠재우는 최적의 환기
극한의 환경에서 라이더의 체온 조절은 필수적이다. 이마 부위 좌우 각 1개, 턱 부위 2개의 덕트는 주행풍을 내부로 강력하게 유입시켜 내부의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밀어낸다. 이는 사계절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라이더에게 쾌적한 컨디션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다.
쇼에이 X-15 TOPRAK TC-2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112만 원이다. 제품 상세 정보 및 재고 현황은 공식 수입원인 쇼에이코리아(070-4131-45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