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GP 전설 나카노 신야의 56design, 한국 공식 상륙

M스토리 입력 2026.04.15 16:55 조회수 1,121 0 프린트
 
 

전 세계 모터사이클 레이스 팬들을 열광케 했던 전 MotoGP 레이서 나카노 신야(中野 真矢)의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56design’이 마침내 한국에 첫발을 내디뎠다.

아라이코리아는 지난 4월 11일 서울 광진구 동일로 사옥 2층에 ‘56design’ 한국 플래그십 매장을 공식 오픈하며 성공적인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56design’은 세계 최정상 무대인 MotoGP에서 활약했던 나카노 신야가 직접 프로듀싱하는 브랜드다. 브랜드명 ‘56’은 그의 현역 시절 레이싱 넘버이자 그가 동경했던 모터사이클 만화 ‘바리바리 전설’의 주인공 번호에서 유래했다. 
 
 
만화 주인공을 동경해 나카노 신야 씨가 사용했던 ‘56’은 이제 일본 내 30여 개의 판매점을 거느린 탄탄한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상징이 됐다. ‘56design’은 모터사이클 주행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능성에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진정한 의미의 ‘라이프스타일 어패럴’을 지향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서울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56design’의 다채로운 의류와 라이딩 기어를 직접 착용하고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매장 한편에는 한국 오픈을 기념해 나카노 신야 선수가 실제 경기에서 착용했던 레이싱 슈트가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라이코리아와 56design, 깊은 인연으로 빚어낸 새로운 도전
 
이날 오픈식에는 아라이코리아 이춘석 대표와 ‘56design’의 나카노 신야 프로듀서, 토모노리 사키 본사 담당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춘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퇴계로에서 동일로로 사옥을 확장 이전한 지 10년이 된 시점에 또 다른 도전을 맞이하게 됐다. ‘56design’과의 인연은 과거 아라이의 '나카노 헬멧' 라인업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라이딩에서 출발해 일상으로 스며드는 ‘56design’의 가치를 한국 라이더들이 이곳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카노 신야 “모터사이클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하고 싶다”
 
나카노 신야 프로듀서는 직접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을 소개했다.

그는 “18년 전 브랜드를 설립할 당시만 해도 일본에서 모터사이클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가 위험하고 불량하다는 편견이 강했다. 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었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핵심 콘셉트는 ‘Life with Motorcycle’이다. 레이스 특유의 하드코어함보다는 일상에서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이춘석 대표님의 굳건한 신뢰 그리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패션성을 깊이 이해하는 이병주 매니저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가족 같은 파트너십을 펼쳐나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안전과 스타일을 잇는 56design의 핵심 라인업
‘56design’의 제품군은 철저하게 라이더의 안전과 일상을 동시에 고려한다. 본사의 토모노리 사키 씨는 ‘56design’만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주력 제품군을 상세히 소개했다.

하프 메쉬 재킷은 기존 라이딩 기어에서 주행풍 저항을 이유로 기피되던 후드 디자인을 역발상으로 채용했다. 바람이 통하는 메쉬 소재를 적용하고, 주행 중 펄럭임을 방지하는 후드 고정 장치를 고안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

코치 재킷은 탈부착 가능한 이너웨어가 결합되어 라이딩 시에는 체온을 유지하고, 일상에서는 겉옷만 가볍게 걸칠 수 있다. 3D 입체 패턴 설계로 라이딩 포지션을 취할 때 팔의 움직임이 매우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유명 데님 브랜드 에드윈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라이딩 진은 내구성이 뛰어난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면서도 슬림한 핏과 신축성을 확보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무릎 부분 역시 3D 입체 설계를 적용해 자리에 앉을 때도 다리가 편안하다.

스피디 협업 글러브는 나카노 선수의 현역 시절 레이싱 슈트를 전담했던 이탈리아 라이딩 기어 브랜드 스피디와 협업해 제작한 고품질 장갑으로, 탁월한 조작감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공식 식순 이후에는 나카노 신야 선수의 팬 사인회가 이어졌다. 세계적인 레전드 레이서를 눈앞에서 만나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모터사이클 팬들로 인해 사인회장은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한편, 56design의 국내 공식 런칭에 발맞춰 기존 아라이코리아에서 판매되던 ‘나카노 헬멧’의 판매 채널은 향후 56design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으로 일원화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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