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륜자동차실사용자협회(이하 이실협)가 지난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영종도 진입 관문인 청라하늘대교 일대에서 이륜차 안전운전 및 소음 저감을 위한 ‘매너 운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 청라하늘대교가 개통되면서 그동안 선박을 이용해 영종도로 진입해야 했던 이륜차 운전자들의 통행 편의가 크게 개선되었다. 하지만 통행 방식이 다리로 변경되면서 일시적으로 영종도를 방문하는 이륜차 통행량이 급증했고, 이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캠페인 현장을 지나는 수많은 라이더들이 속도를 줄이고 캠페인 참가자들을 향해 가벼운 목례로 화답했으며, 굉음 유발이나 난폭 운전 없이 성숙한 매너를 지키며 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보였다.
이실협은 이번 청라하늘대교에서 진행한 ‘매너 운전 캠페인’의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국적인 오프라인 현장 캠페인과 온라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병행하여 올바른 이륜차 이용 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