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스바르트필렌&비트필렌 125 401 리콜

M스토리 입력 2025.11.17 18:02 조회수 392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4개 차종 341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11월 28일부터 자발적 시행조치(리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바르트필렌 125 44대와 스바르트필렌 401 175대, 비트필렌 125 37대, 비트필렌 401 38대는 특정 부품의 제작성분 결함으로 찢어짐 등의 파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부품이 파손되면 연료가 외부로 누출되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11월 28일부터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 및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본사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을 신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 전에 리콩 대상 이륜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점 및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운영팀(031-924-5534)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공식 딜러점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hqv.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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