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허스크바나와 함께... GO RIDE CAMP 2025

M스토리 입력 2025.10.01 11:19 조회수 192 0 프린트
 

가을은 라이더의 계절이다. 붉게 물든 산자락과 선선한 바람은 두 바퀴 위에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준비한 ‘GO RIDE CAMP 2025’는 바로 그 계절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오는 11월 1일과 2일, 충남 금산 ‘조팝꽃피는마을’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라이더와 가족, 친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장이 될 ‘조팝꽃피는마을’은 이름처럼 소박하지만 매력적인 곳이다. 인삼과 콩으로 유명한 농촌 마을이자, 반딧불이와 수리부엉이가 서식하는 깨끗한 자연을 품고 있다. 허스크바나가 첫 번째 ‘GO RIDE CAMP’를 열었던 바로 그곳에서, 라이더들은 다시 한 번 핸들 위로 지나가는 가을을 붙잡는다.
 
 
낮에는 굽이진 산길을 따라 자유롭게 달리며 가을빛 풍경 속으로 스며들고, 해가 저문 뒤에는 모닥불이 캠프의 중심을 밝힌다. 라이더들은 텐트와 바이크가 늘어선 캠핑장에 둘러앉아, 오랜 친구처럼 라이딩 이야기를 나눈다. 해가 진 캠핑장에 둘러앉아 함께 저녁을 즐기는 것도  ‘GO RIDE CAMP’의 묘미다. 그 순간만큼은 브랜드와 기종, 나이나 직업이 중요하지 않다. 오직 라이더라는 공통 언어가 모든 것을 잇는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즐거움도 더해진다. 허스크바나 정품 어패럴, 순정 파츠, 고급 오일 등 라이더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참가비는 10만 원, 캠핑 사이트와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부담도 크지 않다. 참가 신청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간단히 할 수 있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GO RIDE CAMP는 단순히 달리고 즐기는 시간을 넘어, 라이더들이 교류하며 허스크바나만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올해도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깊어가는 가을, 만약 당신이 라이더라면 금산으로 향하는 길 위에서 또 다른 동료들과 마주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길 끝에서, 허스크바나와 함께하는 특별한 캠프의 불빛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한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1533-0534)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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