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14일 목요일 저녁, 용인시 기흥구의 올드타운로드 카페가 오렌지빛 열기로 가득 찼다. 바로 KTM 코리아가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인 ‘KTM 해피아워 & 제1회 반딧불 투어’가 열린 것이다.
이날 행사는 저녁 KTM 해피아워 동안 진행됐으며, KTM 바이크를 타고 현장을 찾은 라이더들에게는 시원한 음료와 멕시칸 타코가 무료로 제공됐다. 무더운 여름밤, 반짝이는 불빛 아래 모여든 라이더들은 같은 열정을 나누며 한층 더 끈끈한 교감을 쌓았다.
행사 장소와 가까운 남서울, KTM 남양주, KTM 판교, KTM 한남 딜러가 함께하며 라이더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고, KTM은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장비 착용과 책임 있는 주행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KTM 라이더만의 문화와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짧지만 강렬했던 한여름 밤, 참가한 라이더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라이더들을 위해 KTM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KTM 반딧불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KTM 코리아는 “첫 번째 반딧불 투어에 함께해주신 모든 라이더분들께 감사드린다”며, “KTM만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