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조모빌리티가 지난 5월 30일 서울 용산구에 국내 최초의 모터사이클 시승 라운지 ‘아르테파인 용산(ARTEFINE YONGSAN)’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 오픈은 모터사이클을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의 한 축으로 제안하는 새로운 시도로, 관련 업계 및 모빌리티 시장으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테파인 용산’은 다양한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의 시승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은 원하는 기종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특히 BMW 모토라드, 트라이엄프, 허스크바나 등 글로벌 브랜드의 인기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모터사이클에 관심 있는 소비자와 라이더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르테파인 용산’은 단순한 매장이 아닌, 모터사이클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며, 향후 시승 외에도 커뮤니티 라운지, 클래스, 브랜드 협업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레인조모빌리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륜차 교육기관인 레인조아카데미(RCA)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이륜차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이륜차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