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스타, 고카프 2025에서 모토캠핑의 매력 선보여

M스토리 입력 2025.06.02 09:50 조회수 1,234 0 프린트
 

이륜차와 캠핑이 만나는 그 지점, 그곳에는 자유와 낭만이 있다.

모토스타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GOCAF 2025, 이하 고카프)’에 참가해, 자사가 공식 수입하는 CFMOTO와 존테스, 보그의 오프로드 바이크를 통한 모토캠핑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고카프에서 모토스타는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스알파인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캠핑 장비를 바이크에 장착해 연출한 모토캠핑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스 한편에는 CFMOTO의 어드벤처 800MT 익스플로러와 450MT 존테스의 어드벤처 스쿠터 368G-ADX, 그리고 보그의 엔듀로 스타일 어드벤처 바이크 300랠리 등의 오프로드 이륜차에 모토캠핑 장비를 장착한 모토캠핑 세팅으로 전시했다.

모토캠핑은 단지 캠핑을 하는 것이 아니다. 바이크에 짐을 싣고, 달려가며, 텐트를 치는 모든 과정이 하나의 여정이 된다. 적재 능력이 제한적인 만큼 장비는 미니멀하게 구성되지만, 그만큼 본질적인 즐거움과 자유에 더욱 가까워진다. 자동차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비포장 오솔길, 산속 오지, 바닷가 끝자락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은 모토캠핑만의 유니크한 매력이다.
 
 
 
모토스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프로드 바이크와 캠핑 장비의 조합이 얼마나 큰 감성과 실용성을 제공하는지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륜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나 생계 수단을 벗어나 일상에서 벗어나는 통로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 끝에 작은 텐트와 한 줌의 모닥불이 기다린다. 모토스타가 보여준 고카프 2025에서의 모토캠핑 전시는 이륜차로 만끽할 수 있는 자유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힐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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