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와사키 코리아는 오는 6월 1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CJ 슈퍼레이스 챔피언 십 2025’ K1클래스에 No.95 구근모 선수가 가와사키 Ninja ZX-10R을 타고 출전한다고 밝혔다.
구근모 선수는 가와사키 양산 대리점의 대표이자 2016년도에 데뷔한 국내 최고 수준의 모터사이클 레이서로 각종 레이스 수상기록과 국내 대부분 서킷의 인스트럭터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관람 관객이 2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레이스 축제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 십’에서 진행되는 K1클래스는 국내 최고의 모터사이클 선수들이 출전하는 최상위 수준의 모터사이클 레이스로 구근모 선수와 함께 가와사키 Ninja ZX-10R의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와사키 레이싱 팀 코리아’ 팀으로 출전하게 된 구근모 선수는 “많은 분들이 지켜보시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 무엇보다 그동안 리터급 레이스에서 전무했던 가와사키 모터사이클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짧게 출전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