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Ninja ZX-4RR 전국 대리점에서 시승차 운영

M스토리 입력 2025.04.30 14:31 조회수 114 0 프린트
 

가와사키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대전기계공업(주)이 슈퍼스포츠 모델 ‘Ninja ZX-4RR’의 시승차를 전국 가와사키 대리점에 배치하고 본격적인 시승 차량 운영에 나섰다.

‘Ninja ZX-4RR’은 배기량 399cc 인라인 4기통 엔진에 최고출력 80마력(램에어 작동 시)을 발휘하는 슈퍼스포츠 바이크로, 국내에선 지난해 처음 출시됐다. 예전 ‘영광의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오마주자 그때 그 시절 낭만을 되새기게끔 하는 모터사이클로, 출시 당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출시 당시 많은 라이더들이 시승을 원했음에도 물량 부족으로 인해 시승차 운영이 불가능했다. 

이에 대전기계공업(주)은 올해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고 전국 주요 대형 가와사키 딜러에 디승차를 마련하고 예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게 됐다.
 
 
대전기계공업(주) 관계자는 “시장에서 특별한 포지션을 가진 ‘Ninja ZX-4RR’은 신규 라이더뿐 아니라 오래전 저 배기량 4기통 엔진을 경험했던 베테랑 라이더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를 온전히 경험할 방법을 찾지 못해 많은 분이 아쉬워했다. 그리하여 작년부터 올해 물량을 미리 확보하고, 사전계획한 덕분에 시즌 시작에 맞춰 전국 대형 가와사키 딜러에 시승차를 마련하여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Ninja ZX-4RR’이 궁금했던 많은 라이더의 적극적인 시승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Ninja ZX-4RR’ 시승차는 △서울 광진(모토그레시브) △대구 동구(런앤플라이) △대전(바이크월드) △부산(모토몰) △용산(바이코스) △안양(신원모터사이클) △청주(바이크월드 청주) △천안(한솜바이크) 등 총 8곳에서 운영 중이며, 향후 추가적인 대리점 확대도 계획돼 있다.

시승을 원할 경우 해당 대리점에 사전 전화 예약 후, 2종 소형 면허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정해진 시간 동안 직접 주행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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