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Let's meet up! 2024’ 9월 성수동에서 개최

M스토리 입력 2024.09.13 13:55 조회수 1,703 0 프린트
 

가와사키의 공식 수입원인 대전기계공업㈜이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의 라이더 성지로 불리는 카페 RSG에서 ‘Let’s meet up!(만나요!) 2024’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 가을 가와사키가 국내 판매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한 고객 이벤트다. 당시 2500여명이 넘는 방문객과 1000명이 넘는 게임 참가자로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라이더들과 가와사키 오너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작년 행사에서 일부 아쉬웠던 부분들을 대폭 보완한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가라폰 게임(회전식 추첨기)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가와사키 정품 굿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라이더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을 찾는 참가자들이 드레스코드를 가와사키를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맞춰 입고 방문하면, 누구나 상품을 받을 수 있어 행사 기간 내내 현장이 초록빛으로 물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와사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으로 먹거리와 신나는 음악이 제공돼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단순히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관련된 경험을 넘어, 다양한 즐길 거리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계공업 관계자는 “작년 가와사키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올해 다시 ‘Let’s meet up! 2024’를 개최하게 됐다”며 “현재 방문하는 가와사키 오너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보다 훨씬 많은 경품을 준비했으며, 가와사키를 타고 계신 오너라면 행사에 참여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는 경품 증정, 팝업스토어, 음식과 음악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돼 모든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행사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경품 이벤트는 올해 한층 더 많은 수의 상품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와사키는 이번 'Let’s meet up! 2024'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로 라이더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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