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쓱데이모빌리티쇼' 참여

M스토리 입력 2023.11.01 09:51 조회수 2,843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오는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쓱데이 모빌리티쇼’ 전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쓱데이 모빌리티쇼’는 신세계그룹의 연중 최대 쇼핑행사인 ‘쓱데이’에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슈퍼카와 모터바이크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펼쳐지는 행사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쓱데이 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모터사이클 존(Motorcycle zone)과 이-바이시클(E-Bicycle zone) 존 두 구역에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사이클 존에는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의 대표 모델인 노든 901 익스페디션과 스바르트필렌 401, 비트필렌 401 등 온로드 장르 모델과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엔듀로 TE 300 등의 오프로드 장르 모델이 함께 전시된다.
 
 
이-바이시클 존에는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eDrive12와 eDrive16 등 허스크바나의 전기 밸런스 바이크가 전시된다. 3~5세 아동을 위한 eDrive12와 4~8세 아동을 위한 eDrive16는 페달과 체인, 보조바퀴가 없이 핸들과 바퀴만 달려있는 형태로 자전거를 탔을 때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제품이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의 eDrive 시리즈는 밸런스 바이크에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한 형태로 스로틀을 감으면 eDrive12은 시속 8km에서 최대 시속 14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eDrive16 최대 시속 21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쓱데이 모빌리티쇼 행사를 통해 허스크바나 대중들에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모터사이클과 전기 자전거의 매력을 널리 알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시를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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