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넬리 모터사이클 한국총판 신화모터그룹이 베넬리 502C를 정식 런칭하며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베넬리 502C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모터사이클로써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국내에 출시된다는 소식으로 런칭 이전부터 큰 이슈를 몰고 왔던 모델이다. 이처럼 라이더들의 성원에 힘입어 502C는 한국에 발을 딛기도 전에 1차 수입물량 중 70%가 이미 사전예약으로 판매가 완료됐다. 현재 베넬리 대리점 외 상점에서는 공급 물량이 없어 수요가 폭증함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없어 못 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해 그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전했다.

신화모터그룹은 502C가 성공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로 그간 베넬리 500㏄ 라인업들에 대한 내구도 검증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높은 신뢰성을 입증한 것과 화려한 디자인과 멋을 추구하는 한국 라이더들의 정서가 일치했기에 가능했던 것을 꼽았다. 더욱이 천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착한 가격(소비자가격 8,790,000원)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입문자들에게 더없는 매력으로 작용했을 것이라 전했다.

현재까지 신화모터그룹이 모집한 베넬리 대리점은 강남점, 김해점, 부산사하점, 성동점, 울산점, 인천직영점, 인천부평점으로 6월부터 총 7곳의 대리점에서 베넬리 502C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