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넬리 코리아는 올해 출고 차량부터 무상워런티 기간을 2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확대 시행한다.

베넬리 코리아는 2019년부터 품질관리(QC) 등급의 향상으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무상워런티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소비자들로부터 베넬리의 약점으로 지적받은 사후서비스를 완벽히 개선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의 경우 베넬리 코리아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무상서비스 서포터카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베넬리 코리아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부품 재고 적정 보유량 확보 및 무상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보유부품을 기존 90%에서 95%로 끌어올려 대부분의 부품을 당일 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베넬리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전국 모든 지역에 서비스 지점을 충원해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라도 구매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