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대한민국 이륜차 시장, MOTO CHART가 시작한다

M스토리 입력 2026.09.01 13:20 조회수 620 0 프린트
 
국내 이륜차 시장을 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했다.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가 이륜차 등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모델, 배기량, 지역별 시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MOTO CHART’​를 개발해 공개했다.

국내 이륜차 산업은 오랫동안 자동차 시장에 비해 체계적인 시장정보가 부족했다. 사업자는 자신의 판매 실적은 확인할 수 있지만 전체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경쟁 브랜드가 어느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는지, 특정 배기량이나 모델의 수요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인 수치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별도의 시장조사 조직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 수입사와 판매점에게 시장 데이터 부족은 더욱 큰 문제였다. 결국 수입 물량과 재고, 신모델 도입, 마케팅 전략 등을 현장의 경험과 제한적인 정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MOTO CHART는 이러한 정보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이륜차 시장을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사용신고 데이터를 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정보로 바꾸다
MOTO CHART의 핵심은 단순한 사용신고 대수 조회가 아니다. 공공데이터를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장정보로 가공해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용자는 기간별 등록 현황을 비롯해 브랜드와 모델, 배기량, 지역 등 다양한 기준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월과 전월, 전년 동월을 비교하고 누적 신고대수와 시장점유율, 증감률, 순위 등을 통해 특정 브랜드와 모델의 시장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브랜드의 판매 관계자는 단순히 ‘이번 달 몇 대가 신고됐는가’에 그치지 않고 전체 시장에서의 순위와 점유율, 전월 및 전년 대비 성장률, 지역별 등록 추이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결국 숫자 하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숫자와 숫자의 관계를 통해 시장의 움직임을 읽는 것이 MOTO CHART의 핵심이다.

대기업의 정보력을 산업 전체로
MOTO CHART가 갖는 의미는 데이터의 공개 자체보다 정보 접근성의 격차를 줄인다는 데 있다.

규모가 큰 글로벌 기업은 본사 자료와 자체 판매 데이터, 시장조사 자료 등을 활용해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다. 반면 국내 중소 수입사와 판매점은 지속적으로 시장정보를 확보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MOTO CHART는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한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입사는 브랜드와 모델별 성장세를 분석해 다음 시즌 수입물량과 신모델 도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고, 판매점은 자신의 영업지역에서 어떤 브랜드와 모델이 성장하는지를 파악해 재고와 판촉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부품·용품 및 정비업체 역시 특정 브랜드와 모델의 운행 기반이 얼마나 확대되고 있는지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부품과 소모품, 정비 수요를 예측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언론과 연구기관, 관련 단체에게도 시장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기초 데이터가 될 수 있다.

데이터가 쌓이면 ‘이륜차 시장의 역사’가 된다
MOTO CHART가 바라보는 것은 현재의 시장만이 아니다.

데이터가 월 단위로 축적되고 1년, 3년, 5년으로 이어지면 대한민국 이륜차 시장의 변화 자체를 기록하는 장기 데이터베이스가 될 수 있다. 국내 이륜차 시장을 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했다.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가 이륜차 등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모델, 배기량, 지역별 시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MOTO CHART’​를 개발해 공개했다.

국내 이륜차 산업은 오랫동안 자동차 시장에 비해 체계적인 시장정보가 부족했다. 사업자는 자신의 판매 실적은 확인할 수 있지만 전체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경쟁 브랜드가 어느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는지, 특정 배기량이나 모델의 수요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인 수치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별도의 시장조사 조직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 수입사와 판매점에게 시장 데이터 부족은 더욱 큰 문제였다. 결국 수입 물량과 재고, 신모델 도입, 마케팅 전략 등을 현장의 경험과 제한적인 정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MOTO CHART는 이러한 정보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이륜차 시장을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사용신고 데이터를 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정보로 바꾸다
MOTO CHART의 핵심은 단순한 사용신고 대수 조회가 아니다. 공공데이터를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장정보로 가공해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용자는 기간별 등록 현황을 비롯해 브랜드와 모델, 배기량, 지역 등 다양한 기준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월과 전월, 전년 동월을 비교하고 누적 신고대수와 시장점유율, 증감률, 순위 등을 통해 특정 브랜드와 모델의 시장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브랜드의 판매 관계자는 단순히 ‘이번 달 몇 대가 신고됐는가’에 그치지 않고 전체 시장에서의 순위와 점유율, 전월 및 전년 대비 성장률, 지역별 등록 추이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결국 숫자 하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숫자와 숫자의 관계를 통해 시장의 움직임을 읽는 것이 MOTO CHART의 핵심이다.

대기업의 정보력을 산업 전체로
MOTO CHART가 갖는 의미는 데이터의 공개 자체보다 정보 접근성의 격차를 줄인다는 데 있다.

규모가 큰 글로벌 기업은 본사 자료와 자체 판매 데이터, 시장조사 자료 등을 활용해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다. 반면 국내 중소 수입사와 판매점은 지속적으로 시장정보를 확보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MOTO CHART는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한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입사는 브랜드와 모델별 성장세를 분석해 다음 시즌 수입물량과 신모델 도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고, 판매점은 자신의 영업지역에서 어떤 브랜드와 모델이 성장하는지를 파악해 재고와 판촉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부품·용품 및 정비업체 역시 특정 브랜드와 모델의 운행 기반이 얼마나 확대되고 있는지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부품과 소모품, 정비 수요를 예측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언론과 연구기관, 관련 단체에게도 시장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기초 데이터가 될 수 있다.

데이터가 쌓이면 ‘이륜차 시장의 역사’가 된다
MOTO CHART가 바라보는 것은 현재의 시장만이 아니다.

데이터가 월 단위로 축적되고 1년, 3년, 5년으로 이어지면 대한민국 이륜차 시장의 변화 자체를 기록하는 장기 데이터베이스가 될 수 있다. 어떤 브랜드가 성장하고 쇠퇴했는지, 소비자의 배기량 선호가 어떻게 변했는지, 특정 모델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내연기관에서 전기이륜차로의 전환이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개별 데이터가 모이면 통계가 되고, 통계가 축적되면 시장정보가 된다. 그리고 충분한 시장정보는 미래의 의사결정을 위한 근거가 된다.

“잘 팔리는 것 같다”에서 “몇 대가 팔렸는가”로
그동안 이륜차 업계는 데이터에 근거하기 보다는 현장의 체감에 기반해 시장을 인식하고 대응해 왔다. MOTO CHART가 바꾸려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잘 팔리는 것 같다”가 아니라 몇 대가 등록됐는지, “시장이 줄어든 것 같다”가 아니라 ​얼마나 감소했는지, “이 브랜드가 성장하는 것 같다”가 아니라 ​시장점유율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륜차 시장이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객관적인 데이터의 중요성도 커진다.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데이터가 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정된 자원과 재고를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이륜차 산업일수록 정확한 시장정보가 중요하다.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 관계자는 “MOTO CHART가 단순한 통계 앱을 넘어 대한민국 이륜차 산업의 시장 흐름을 기록하고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 시장 데이터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이륜차 시장도 이제 경험이 아니라 데이터로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MOTO CHART의 출발은 사용신고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차후 중고 이륜차 시장을 파악할 수 있는 소유권 변경, 재사용 신고 등의 데이터를 추가해 이륜차 산업 종사자들이 보다 정확하게 국내 이륜차 시장의 현재를 읽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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