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K, 2025 대전 체험형 모빌리티쇼 참가… 체험 이벤트로 눈길

M스토리 입력 2025.07.30 15:42 조회수 18 0 프린트
 

모터사이클 랜딩기어 전문 제조사 지엘케이(GLK)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전 체험형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자사의 이륜차 용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지엘케이는 자사 대표 제품인 플랙스 기어(랜딩기어)와 핸들 밸런스를 전시했으며,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플랙스 기어 15% 할인, 핸들 밸런스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직접 끌어보세요” 랜딩기어 성능 느낄 수 있는 타임어택 이벤트
특히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건 ‘주차 타임어택’ 이벤트였다. 지엘케이는 랜딩기어가 장착된 대형 바이크를 지정된 위치까지 일정 시간 안에 끌어 주차하는 미션을 제시했으며, 성공자에게는 공구 세트를 증정했다. 300kg 이상 무게감 있는 대형 바이크를 직접 끌면서 어려움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랜딩기어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하윤우 씨는 “생각보다 바이크가 무겁고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 돼 굉장히 힘들었다”며, “랜딩기어 없이 움직였다면 넘어질 것 같은데, 랜딩기어 덕분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현장 유튜브 구독자에 슬러쉬 제공… 무더위 날린 브랜드 경험
 
또한, 무더위 속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 지엘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현장에서 구독한 관람객에게는 시원한 슬러쉬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 브랜드 접점을 자연스럽게 확장시켰다.

지엘케이 관계자는 “직접 바이크를 끌어본 분들이 랜딩기어의 필요성을 체감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엘케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크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5 대전 체험형 모빌리티쇼’는 대전모빌리티산업협회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행사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슈퍼카, 튜닝카, 애프터마켓 기업 등 다양한 모빌리티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실물 탑승이 가능한 체험형 구성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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