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블루투스 겸 액션캠 등 다재다능한 포팩트

M스토리 입력 2025.04.01 15:18 조회수 733 0 프린트
 
지난 2020년 설립된 포팩트가 웨어러블 캠과 헬멧 블루투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생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과 산업 현장은 물론, 주요 대형 유통 채널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포팩트는 모터사이클 헬멧 블루투스 및 블랙박스 전문업체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수요가 급증하는 웨어러블 캠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국내 웨어러블 캠 브랜드 중 유일하게 LTE 통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지난해 10월 5일 개최된 ‘2024 서울세계 불꽃 축제’에서 포팩트의 LTE 웨어러블 캠이 실시간 인파 감시용으로 활용되며 그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뛰어난 가격 경쟁력 갖춘 다재다능한 제품
포팩트의 이륜차용 제품군은 크게 헬멧 블루투스, 헬멧 블루투스 겸 액션캠, 이륜차 블랙박스로 구분된다. 헬멧 블루투스는 5~7만 원대, 헬멧 블루투스 겸 액션캠은 10~20만 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동급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헬멧 블루투스 겸 액션캠은 단순한 통화 기능을 넘어 음악 감상, 액션캠, 블랙박스, 바디캠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다. 최근 배달 관련 분쟁이 증가하면서 배달 라이더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배달 사고 발생 시 CCTV 등의 증거자료가 부족할 경우, 라이더가 스스로 결백을 증명해야 하는데, 포팩트의 헬멧 블루투스 겸 액션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포팩트의 헬멧 블루투스 겸 액션캠에는 고화질 촬영을 위해 해상력과 선예도가 뛰어난 소니 렌즈가 탑재됐으며, IP65 또는 IP67 방수방진 등급을 갖춰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한글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R2 & R3: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헬멧 블루투스 겸 액션캠
R2
포팩트의 R2와 R3 모델은 조그휠과 버튼을 통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렌즈를 좌우 15도 회전할 수 있어 최적의 촬영 각도를 제공한다. R2는 1080P(FHD) 화질을 지원하며 최대 8.5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R3는 1440P(2K) 화질을 지원하며 최대 6.5시간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5.1을 적용해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했다. 가격은 R2가 13만9500원, R3가 16만9500원으로 책정됐다.
R3


F3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선택
 
F3 모델은 최대 1440P(2K) 화질로 6.5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상하 360도 회전과 좌우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해 보다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다. 버튼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4인 그룹 인터콤 기능을 지원해 라이더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2인 인터컴에서는 음악 공유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 라이딩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가격은 20만5000원이다.

포팩트, 기술력과 혁신으로 성장 지속
포팩트는 신생 기업이지만,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대기업, 각종 산업 현장에 제품을 납품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전자랜드, 홈플러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에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포팩트는 혁신적인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모터사이클 및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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