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주 교수의 M스타 스토리 - ‘미친키스’‘남자충동’ 조광화 연출“바이크 타는 순간 나만의 세계 느껴”

관리자 입력 2021.01.26 08:36 조회수 1,484 0 프린트

어떤 분야든 세대를 초월하고 시대를 초월하는 레전드가 존재한다. 연극계도 예외가 아니다. 미친키스(1998년 초연) 남자충동(1997년 초연)은 처음 관객과 만난 후부터 무대에 오를때마다 화제의 중심이 되었고 완판 신화를 써가며 이미 본 관객들에게나 아직 못 본 관객들에게나 보고 싶은 갈증의 작품이 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대단한 창작품은 창작자의 천재성에서 탄생되니 우리는 늘 멋지고 감동적인 작품, 인간의 본능과 세상의 룰을 관통하는 작품은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궁금해한다. 지난 2017년 ‘미친키스’‘남자충동’을 만든 연출가가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을 했을 때 그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은 대중들의 궁금증 심리를 여지없이 입증했는데 그는 바로 조광화 연출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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