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공백지 대리점 개설로 유통 및 AS망 확장에 박차

관리자 입력 2025.07.01 15:50 조회수 16 0 프린트
오창대리점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는 2025년 전국에 대리점 4곳을 새롭게 개설하며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백 지역 대리점 개설을 통해 판매 활성화와 A/S 네트워크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다.

디앤에이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대리점 개설 이후 해당 지역의 점유율이 10%pt 이상 상승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주력 모델인 UHR125의 판매 실적을 견인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북 오창 대리점 – 젊은 대표의 도전과 성장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2길 25(오창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오창 대리점은 2025년 1월에 개설됐다. 80년대생의 젊은 강명구 대표가 운영 중이며, 업계 경력 약 15년으로 정비기사에서 시작해 여러 브랜드를 거친 후 디앤에이모터스 공식 대리점으로 독립했다. 개설 이후 UHR125 판매가 급격히 상승 중이며, 지역 내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북 점촌 대리점 – 48년 경력의 베테랑이 이끄는 대리점
점촌 대리점

경북 문경시 중앙로 209에 위치한 점촌 대리점은 지난 3월 공식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함영봉 대표는 무려 48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으로, 문경 탄광촌 시절 ‘마성오토바이’로 시작해 현재는 문경 중심가인 흥덕동에서 운영 중이다. 기동서비스와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판매와 서비스 모두에 강점을 갖춘 대리점이다.

남울산 대리점 – 청년 창업자의 열정이 만든 빠른 성장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38에 위치한 남울산 대리점은 지난 5월 공식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80년대생 박지훈 대표가 운영 중이다. 청년 시절부터 스쿠터 및 바이크 수리를 시작해 탄탄한 업력을 쌓아왔다. 2021년 창업 후 이번에 디앤에이모터스 공식 대리점으로 전환됐다. 렌탈 및 배달 대행 라이더들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개설 1개월 만에 울산 지역 점유율을 10%pt 이상 끌어올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경기 평택 대리점 –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지역 거점
경기도 평택시 평택2로 81에 위치한 평택 대리점은 6월 공식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운영은 약 30년 업력의 윤명숙·정해남 부부가 맡고 있으며, 동종 업계에서 평판이 좋은 업체로 알려져 있다. 평택은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디앤에이모터스 대리점이 없던 공백 지역으로, 개설 요구가 많았던 지역이다. 이번 대리점 개설로 판매와 A/S 모두를 아우르는 지역 핵심 거점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전국 네트워크 강화에 속도… 추가 파트너십도 모집 중
디앤에이모터스는 신규 대리점 개설 외에도 파트너 업체 발굴 및 전문 지점 계약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과의 유대와 신뢰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대리점 계약과 동시에 판매 점유율 상승이라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대리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앤에이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1588-009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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