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는 전통적인 내구 레이스계의 최강자입니다.

스즈키코리아 입력 2024.09.24 10:40 조회수 147 0 프린트
 
스즈키는 전통적인 내구 레이스계의 최강자입니다.

EWC 2024년 시즌 챔피언이 되면서 매년 개최되는 내구레이스에서 GSX-R1000이 출시된 2001년 이후 22번의 시즌 중 15번 챔피언을 지낸 초유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볼도르 레이스는 양산차 기반 레이스 기준, 지구상 가장 혹독한 조건에서 고성능과 내구력을 동시에 요구했습니다. EWC 클래스에 출전해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바이크를 운용한 15개의 메이저 팀 중 8개 팀만이 완주할 수 있었으며, 절반에 이르는 7개 팀은 머신 트러블 등의 이유로 완주조차 불가능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스즈키 GSX-R1000은 만 하루라는 긴 시간, 24시간동안 모든 스즈키 팀이 트러블없이 최고 성능을 유지하며 막강한 내구성을 실전에서 입증했습니다.

슈퍼바이크 레이스 역사상 전례없는 압도적인 숫자의 최다 챔피언 기록은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

링크주소 : https://www.instagram.com/p/DAQEai7zA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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