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에 오른 팀 스즈키

스즈키코리아 입력 2024.09.20 09:15 조회수 147 0 프린트
 
『 2024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 』에 오른 팀 스즈키
지난 주말,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쉽(EWC)의 2024년 시즌 마지막 라운드인 볼도르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스즈키 팀.

시즌 중 가장 비중이 높은 24시간 내구레이스인 마지막 볼도르 레이스에서 63점의 우승 포인트를 추가 획득, 시즌 포인트 선두였던 야마하 YART의 159점을 제치고 총 포인트 173점으로 2024년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습니다.

▶ 시즌 챔피언 YOSHIMURA SERT MOTUL (173 포인트) 팀 2024 시즌 결과
* 1라운드 24 HEURES MOTOS 2024 – 1위
* 2라운드 8 HOURS OF SPA MOTOS – 2위
* 3라운드 SUZUKA 8 HOURS – 3위
* 4라운드 BOL D’OR 2024 – 1위

이 날을 위해 준비해 온 3명의 라이더 (BLACK Gregg, MASSON Etienne, LINFOOT Dan) 와 1명의 예비 라이더 (ATSUMI Cocoro) 역시 시간 단위로 극한의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에서 스즈키 머신을 컨트롤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2024년 시즌 챔피언이 된 Yoshimura SERT Motul 팀 외에도 스즈키의 대표 슈퍼바이크인 GSX-R1000을 타고 출전한 모든 스즈키 팀은 기계적인 트러블 없이 24시간 극한의 내구레이스를 완주했습니다.

▶ 스즈키 GSX-R1000 운용 출전 팀 모두 완주
< EWC 클래스 >
- Yoshimura SERT Motul
< SST 클래스 >
- JMA RACING ACTION BIKE
- Junior Team le Mans Sud Suzuki
- TERAMOTO@J-TRIP Racing
- X-TREM RACING 95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조건에서 고성능과 내구력을 요구하는 레이스답게, EWC 클래스에 출전해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바이크를 운용한 15개의 메이저 팀 중 8개 팀만이 완주할 수 있었으며 절반에 이르는 7개 팀은 머신 트러블 등의 이유로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스즈키 GSX-R1000은 만 하루라는 긴 시간, 24시간동안 모든 팀이 트러블없이 최고 성능을 유지하며 세계 최고의 막강한 내구성을 입증했습니다.

스즈키는 전통적인 내구 레이스계의 최강자입니다.
EWC 2024년 시즌 챔피언이 되면서 매년 개최되는 내구레이스에서 GSX-R1000이 출시된 2001년 이후 22번의 시즌 중 15번 챔피언을 지낸 초유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화려한 기록은 GSX-R 유전자를 가진 현재의 스즈키 모든 라인업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GSX-R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Image from @suzukimotofrance
링크주소 : https://www.instagram.com/p/DAFxSsHzwkr/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