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시즌의 개막 알린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리자 입력 2024.03.15 16:10 조회수 325 0 프린트
 
날씨가 따뜻해지며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의 막이 올랐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맞아 지난 3월 9일 경기 여주시와 경북 경주시에서 ‘2024 비긴 투어’를 개최했다.

비긴 투어는 인디언 모터사이클과 빅토리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겨우내 보기 힘들었던 이들의 안부를 묻고 올 한해 안전한 바이크 라이프를 기원하기 위해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이날 여주 한강문화관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오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나눴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올 한해도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기 위해 안전기원제를 마련했으며,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스 그룹 팀별로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를 올렸다. 이후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 앰버서더 임명식과 럭키 드로우,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라이더들에게는 한정판인 2024년 비긴 투어 기념핀과 점심 식사권, 30% 의류 할인 쿠폰이 제공됐다.

올해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 앰버서더로 위촉된 라이더는 모두 7명이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이날 참석한 김종오, 전창욱, 한승훈, 최형도, 김영일 등 5명의 라이더에게는 현장에서 임명장을 전달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 앰버서더는 미국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앰버서더로 위촉하는 여느 브랜드와 달리 실제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라이더를 앰버서더로 위촉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도 비긴 투어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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