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디언 모터사이클 내셔널 랠리 성황리에 마무리

관리자 입력 2023.09.27 10:32 조회수 531 0 프린트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축제인 ‘2023 인디언 모터사이클 내셔널 랠리(이하 내셔널 랠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원 평창 켄싱턴 호텔에서 ‘내셔널 랠리’를 개최했다.
   
‘내셔널 랠리’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간 자연스러운 친목 도모와 정보 공유 등을 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250여명의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들과 배우 이훈 씨, 피지컬 100에 출연해 유명세를 떨친 인플루언서 조진형 씨 등이 함께해 성대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장 입구에는 강력한 퍼포먼스 크루저 ‘스포츠 치프’와 차세대 투어링 바이크 ‘인디언 퍼슈트’가 위풍당당하게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젠가 게임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고유한 헤리티지를 국내 유명 조향사가 향기로 표현한 커스텀 향수 2종과 미국 팹스트 맥주와 존슨빌 소시지 등 오감을 즐겁게하는 판매 부스가 운영되 메인 행사가 시작하기 전까지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의류 할인 판매 부스와 라이더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간단 점검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부스 등이 마련됐다.  
만찬으로 제공된 럭셔리한 호텔 뷔페는 인디언 라이더들의 입을 즐겁게 했으며, 서로의 유대감을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화려한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의 밤을 달궜다.
   
올해 축하공연은 화려한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평창의 가을 밤을 멋진 공연으로 가득 채웠다. 가장 먼저 인디 밴드인 ‘밴드 민하’가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프로듀스 101에서 황이모라는 별명으로 사랑 받은 가수 황인선과 ‘에너지’, ‘랄랄라’ 등 히트곡을 다량 보유한 마이티 마우스와 마이티걸 소야,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운 소찬휘까지 실력있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잊을 수 없는 가을 밤을 선사했다.  
행사 막바지에는 100여만원 상당의 자켓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럭스룸 1박 숙박권 등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들이 경품 추첨을 통해 많은 라이더들에게 제공되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마케팅 담당자는 “궂은 날씨로 실외행사가 취소되어 실내에서 진행되었지만, 많은 전국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 뜻으로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모두가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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