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가와사키 플라자’이자 프리미엄 딜러로서 어느새 오픈 3주년을 맞이한 가와사키 광주. 호남권의 가와사키 마니아들을 담당하는 이곳은 플라자라는 명칭처럼 깔끔한 인테리어와 레이아웃으로 라이더들을 맞이하고 있다.
광주 토박이의 새로운 도전

전남대 후문의 번화가에 있는 3층 규모, 총면적 200여 평의 건물에 멋들어지게 채워진 모터사이클과 각종 용품. 일본 가와사키 플라자를 견학하고 이를 토대로 그대로 옮겨온 고급스러운 분위기. 이곳 가와사키 플라자 광주의 대표는 과연 누구일까?
“현재 매장이 위치한 이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학창시절을 보내고 상경해 서울에서 10년 동안 생활하다 아버지의 권유로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이 매장을 운영하게 됐네요”라고 말하는 전평화 대표. 예쁜 외모와 동안의 인상임에도 이를 상쇄하는 진취적인 눈빛과 또박또박한 말투로 이곳의 수장이 바로 자신임을 분명히 한다.

국내 최초의 가와사키 플라자

1인으로 운영되는 매장이 즐비한 모터사이클 업계에서, 그것도 유난히 거리에서 고 배기량 모터사이클을 마주치기 힘든 광주광역시에서 정비직원 2명과 영업직 1명, 마케팅 담당 1명의 탄탄한 인원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와사키 플라자 광주’는 취급 브랜드를 떠나 이 지역에서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를 이끌어야 하는 무게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전평화 대표는 잘 알고 있다.

“물론 가와사키 판매에도 힘쓰고 고객들이 편하게 케어받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겁니다. 길에서 초록색 모터사이클 만나면 마치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울 만큼 가와사키를 애정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와사키 플라자 광주’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가와사키 플라자 광주
문의 : 062-710-5600
주소 : 광주시 북구 호동로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