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1년 11월 초부터 매장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가와사키 동탄. 시국이 시국인지라 제대로 된 오픈 하우스 행사도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미 입소문을 타고 많은 라이더가 방문하고 있다.
“가와사키 동탄은 광주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생긴 프라자 매장으로 오로지 가와사키 모델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일본 본사에서 제시한 매장 레이아웃과 가구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가와사키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매장을 소개하는 채병준 점장.
가와사키 ‘프라자’ 매장은 판매에만 집중하는 대리점과는 다르게 가와사키라는 브랜드를 통하여 품격 높은 바이크라이프를 제안하는 프리미엄 딜러다.

가와사키 동탄은 프리미엄 딜러라는 위상에 걸맞게 매장의 규모는 쇼룸과 메인 정비실, 고객 대기실이 마련된 지상 1층과 차후 고객 휴게실 및 부품 창고로 쓰일 2층을 포함해 실내만 총 120평 규모이다. 매장 앞에 조성된 주차장 면적까지 포함하면 국내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매장관리와 차량정비를 담당하는 채병준 점장과 고객 응대 및 영업업무를 맡은 남궁혁 주임 포함한 총 2명이 가와사키 동탄을 지키고 있으며, 각 분야에 적합한 인재를 충원 중이다.
채병준 점장은 “라이더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남자는 가와사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가와사키 프라자 동탄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와사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대목표입니다. 앞으로 단순히 바이크를 판매하고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넘어서 오프라인 모임과 정기투어, 트랙데이 등의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입니다”라고 가와사키 동탄점의 미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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