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샵] 바이킹넷 부천

관리자 입력 2023.08.10 14:04 조회수 411 0 프린트

이쿠터, 람브레타, 브릭스톤을 취급하는 바이킹넷 부천은 지난 8월 말 매장을 확장하며 이전했다. 작년 이쿠터와 딜러쉽 계약을 맺으며 람브레타와 브릭스톤까지 함께 다루게 된 매장으로 바이킹넷 부천 황인국 대표는 오랜 기간 정비사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황인국 대표는 이쿠터를 취급하게 된데 있어 전기 이륜차의 구매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큰 요인이었다고 전했다. “친환경 차량인 전기 이륜차의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 전기 이륜차 시장을 유심히 관찰하게 됐다. 나 또한 현재 전기 이륜차를 이용하고 있으며, 직접 다양한 모델들을 주행해봤다. 그 중 가장 높은 품질이라고 느껴졌던 제품이 바로 이쿠터였다. 주행 질감 자체가 가장 뛰어나고 가격대 또한 매우 합리적인 브랜드로 전기 이륜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다.”
 

전기 이륜차는 정비에 있어 유지보수가 편한 편으로 경제적 메리트가 높은 바이크다. 일반 내연기관 이륜차와는 달리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신경 쓸 일이 크게 많지 않아 좋다고 한다. 황인국 대표는 “점점 배터리와 충전 기술이 발달할 것으로 전망돼 더욱 운용하기에 용이한 이륜차 장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 이륜차 시장은 앞으로 10년 안에 다변화될 것으로 예상돼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이다”라며 전기 이륜차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특히 친환경 차량이라는 장점이 큰 전기 이륜차에는 정부지원금이 적용되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지금은 정부에서 지원금이 나오고 있지만 점점 범위가 적어지고 있어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적기다”라고 말했다.
 

황인국 대표는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이쿠터 모델 중 E1S+가 가격적 메리트가 높고 품질과 성능은 이미 증명된 모델이라며 가장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람브레타는 125㏄ 모델인 V125가, 브릭스톤은 엔트리 모델인 크로스파이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라고 한다.  황인국 대표는 국내 이륜차 시장 내에서 전기 이륜차의 입지가 낮은 점을 지적하며 범위를 넓혀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 전했다. 경기가 어려운 현재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이륜차로는 전기 이륜차가 가장 제격이라며 운용 시 경제적인 면 또한 큰 장점이라고 한다. 
 
 
오랜 기간 정비사 생활을 이어온 황인국 대표는 깔끔한 정비실력을 자부한다며 완성도 면에서 순정에 가깝게 작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업 시 절대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며 정비하고 있으니 누가 봐도 만족할만한 꼼꼼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믿고 맡겨주시길 바란다.” 바이킹넷 부천은 현재 이전 오픈한데 있어 새로운 이벤트를 구상 중에 있다. 언제나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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