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링하츠 2호점 성수 오픈
롤링하츠 성수점이 이번 9월 오픈한다. 2010년도에 설립된 롤링하츠는 초창기 성수동에서 클래식 바이크 전문 매장으로 출발해 2012년에 벨스타프 정식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은 후 압구정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벨스타프 매장을 이어왔으며 사업 확장을 위해 이번 성수에 2호점을 오픈했다. 롤링하츠 성수점은 단지 벨스타프 판매점으로서의 확장이 아닌 모터사이클 어패럴 및 용품 전문 매장이다.

압구정점과 구별되는 성수점
기존 압구정점이 벨스타프의 패션 의류에 집중한 매장이라면 새로 오픈하는 성수점은 모터사이클 장르에 주력하여 벨스타프 모터사이클 어패럴을 포함해 다양한 모터사이클 용품의 해외 브랜드를 취급한다. 롤링하츠 김수성 대표는 기존 압구정에서만 벨스타프를 선보일 당시 일반 패션과 모터사이클 라인이 공존함에 따른 전시장 내 이질감이 아쉽게 느껴졌다고 한다. 이에 이의 분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키기 위해 성수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모터사이클 의류·용품 전문 매장
롤링하츠 성수점에서는 헬멧부터 시작해 다양한 모터사이클 용품과 어패럴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클래식 어반 모터사이클의 스타일을 제시한다. 롤링하츠 성수점에서는 벨스타프 모터사이클 라인들을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있다.

롤링하츠 성수점 취급 브랜드
현재 롤링하츠 성수점에서는 프랑스 ‘마르코 헬멧’, 미국 모터사이클 백팩 전문 브랜드 ‘벨로마치’, 유럽의 데우스 격인 ‘마리아라이딩컴퍼니’(MRC), 합리적 가격대의 ‘카바 글러브’, 이탈리아 캐주얼 모터사이클 패션브랜드 ‘블라우어’, 롤링하츠 자체 제작 모터사이클 팬츠 브랜드 ‘모런지’ 등을 취급한다.

패션회사 출신의 많은 스탭들
김수성 대표와 성수점 신동희 매니저를 비롯한 거의 모든 스탭들은 패션 회사 출신으로 제품 선정 등에 있어 롤링하츠는 뛰어난 디자인적 감각을 자랑한다. 특히 성수점 신동희 매니저는 패션디자이너 출신으로 현재 롤링하츠 자체 브랜드 ‘모런지’의 모든 제작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롤링하츠는 패션 감각에 있어 단단한 기반을 가진 매장으로 라이딩 시 패션을 중시하는 라이더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제격인 매장이다.

스타일리시한 라이딩을 위한 제안
최근 클래식 바이크 붐이 일면서 모터사이클에 패션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라이더들이 더욱 늘었다. 이에 김수성 대표는 패셔너블한 면에 집중해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해외 브랜드 발굴에 힘썼다. 라이딩에 있어 보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추구한다면 롤링하츠 방문을 통해 유니크한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다.

김수성 대표는 “롤링하츠 성수점은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부터 프리미엄한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스쿠터에서부터 빅바이크까지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니 편안하게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롤링하츠 성수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픈식과 프로모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압구정 롤링하츠에서는 더욱 벨스타프에 주력해 올 AW시즌부터 메인컬렉션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9월부터는 2021AW 무스탕, 패딩, 코트 등의 신제품 컬렉션이 대량 입고될 예정이며 그 외 셔츠, 팬츠류 등을 포함한 액세서리류도 다양하게 입고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