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샵] 가와사키 성북점 바이크체크

관리자 입력 2023.08.10 13:37 조회수 334 0 프린트

성북구에 위치한 가와사키 바이크체크는 가와사키 모터사이클이 국내에 수입되던 2013년부터 함께 시작한 지점이다. 바이크체크 조재우 대표는 2013년 가와사키 강북 딜러를 체결한 후 현재까지 7년 동안 가와사키 전문 대리점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가와사키 바이크체크는 쾌적한 전시 공간과 정비시설이 완비되어있으며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세이프티 라이딩 스쿨을 기획 중인 바이크체크
가와사키 바이크체크는 무엇보다도 소통을 중시하는 지점으로 이는 조재우 대표의 신념에 있다고 한다. 조재우 대표는 현재 고객들을 위해 안전한 라이딩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세이프티 라이딩 스쿨’을 기획 중에 있다. 조재우 대표는 이륜차 운전을 위한 면허 취득 시 시험 난이도가 매우 낮은 점을 지적하며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기초 개념 정리를 통한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기계적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세미나 형식으로 정보 공유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재우 대표는 입문자들에게 트랙 연습을 권유하는 편으로 기어 변속이 가능한 코스에서 연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가와사키 바이크체크에서는 단지 판매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또한 힘쓰고 있다.
 

정체성을 고집하면서도 도전적인 정신으로
가와사키는 기존 모터사이클에 주력했던 회사가 아니었던 만큼 시도하지 않았던 부분에 있어 도전하는 정신이 뛰어나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한다는 점에서 가와사키만이 가진 뚜렷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정체성을 고집하면서도 진취적인 방향성을 동시에 띄는 가와사키는 조재우 대표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한다. 조재우 대표는 “저는 내성적이면서도 한 번 제 사람 또는 제 것이라고 생각되는 순간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모두의 발전을 위해 도전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가와사키와 자신의 가치관이 매우 유사하다고 전했다. 
 

‘팀 가와사키’의 감독 조재우 대표
조재우 대표는 2015년부터 ‘팀 가와사키’의 감독으로서 모터사이클 로드레이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레저 문화를 확산해나가고 싶다는 조재우 대표는 “모터사이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로드레이스를 통해 가와사키의 성능을 입증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키는데 주력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이에 더불어 로드레이스 활동은 우리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었던 일이 되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레이스를 통해 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레이스 활동을 통해 가와사키만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가와사키가 비록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로드레이스 활동을 통해 이처럼 가와사키가 지닌 뛰어난 성능에 대한 전국적 홍보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조재우 대표의 최우선 과제 ‘소통’
조재우 대표는 팀 감독으로서의 전반적인 선수 및 팀 관리뿐만이 아니라 정비사의 역할 또한 도맡고 있다. 선수 차량에 문제가 생길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다며 정비 후에도 정비 과정과 지식 등을 선수들에게 공유함으로써 기계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그는 “기계에 대한 이해는 선수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고장 후 수리된 바이크를 타기만 하는 것이 아닌 고장의 원인과 수리 과정 등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수반될 시에는 훈련에 있어 더욱 높은 능률을 발휘할 수 있으며 위급 상황 시 대처 또한 수월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는 비단 선수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반 라이더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정비 또는 구매 고객들에게도 항상 정비 지식과 기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또한 정비 시 라이더 각각의 스타일에 맞는 세팅이 매우 중요해 선수와 고객들이 평소 어떤 방식의 라이딩을 즐기는지, 어떤 성향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홀로 성장하기 보다는 함께 성장하기
조재우 대표는 “내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의 최고가 되고 싶다”며 “내 주위 사람들이 최고일 때 나 또한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리점 운영에 있어서도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복지 증진 및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란 재직 중인 직원뿐만이 아니라 그 직원들의 가족까지 책임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항상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라 전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소통의 가치를 높게 사며 항상 이를 중시한다고 한다. 더불어 항상 가와사키 바이크체크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말을 마쳤다. 

가와사키 바이크체크는 월요일은 12시부터, 월요일을 제외한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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