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생성일 2020.01.01.]

스즈키코리아는 지난 달 2일 스즈키 영등포점을 공식 오픈하고 서울 서구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즈키 영등포점은 서울 서구지역 중심에 위치해 당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여의도에서 10분 이내의 접근성을 가졌다. 총 90평 규모의 전시장과 독립된 정비실의 구성으로 구매 및 서비스의 동시 제공이 가능해 고객의 편의성 또한 보장한다.
스즈키 영등포점 황성철 대표는 2003년 로드레이스 데뷔 이후 지난 17년간 국내외 레이스 무대를 경험하며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이다. 
특히 2009년 한국인 최초로 일본 스즈키서킷로드레이스에 참가해 해외무대 진출의 길을 연 1세대 레이서다. 레이스 데뷔와 동시에 이륜차 업계에 몸을 담은 황성철 대표는 레이서와 엔지니어를 병행하며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현재까지 국내 정비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스즈키 영등포점의 대규모 전시장에는 신모델을 포함한 대부분의 스즈키 라인업이 전시돼있으며 고객편의를 위한 상담 전용 공간 및 휴게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어 언제나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로 분리된 서비스룸에는 중정비가 가능한 총 2대의 리프트와 스즈키 전자 진단기를 비롯해 전차종 스캐너, 배출가스 정밀측정장비, 전용 특수공구까지 갖춰져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