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구티, DRAKON125 2020년 하반기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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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구티, DRAKON125 2020년 하반기 출시 예정
  • 김은솜 기자
  • 승인 2019.12.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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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구티는 브랜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볼로냐의 정신(Spirit of Bologna)’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신모델을 소개하며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다. 작년 EICMA 2018에서 오스트리아의 KRS그룹은 오랜 전통을 지닌 말라구티 브랜드 인수를 발표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바이크를 선보였다. KRS는 2019년 봄에 경량 바이크 모델인 XTM50과 XSM50을 출시했다. 또한 DUNE125의 오프로드 버전인 DUNE125X를 2019년 여름에 스페셜 모델 ‘Black Edition’으로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기도 했다.

이번 EICMA 2019에서 눈길을 끈 것은 스포티한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인 DRAKON125로 2019년부터 오스트리아의 KRS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설계된 모델이다. DRAKON125는 2020년 하반기에 매장 출시될 모델로 이전 모델과는 디자인이 상이하지만 말라구티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충실한 바이크다. 말라구티는 브랜드 이념에 입각해 이전 디자인 요소를 인용하기보다는 스포츠맨쉽과 첨단기술 및 고품질 제품 제작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말라구티는 최고 출력 8㎾의 엔진성능을 보유한 중앙 전기모터 구동 방식의 레이싱 모터사이클인 RSTE 컨셉 바이크 또한 지니고 있다. RSTE 컨셉 바이크는 두 개의 1.68㎾ 리튬 배터리가 탑재돼있어 자율성을 제공하며 수동기어박스를 통해 후륜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말라구티는 2020년 말까지 레이서 타입의 무소음 바이크를 공개할 것이라 알렸다.

더불어 기존 모델의 엔진 변형으로 새롭게 태어난 MADISON은 향후 8리터 클래스에 출시 될 예정으로 편안한 통근 스쿠터 역할을 할 것이다. 더불어 250㏄엔진이 장착된 DUNE, XTM, XSM, RST 모델도 증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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